쏘카 예약할 때마다 이 페이지를 보셨을 거예요. 혹시 사고가 나서 쏘카를 고치게 되면 수리비로 최대 얼마를 낼지 선택하는 건데요. 쏘카에서는 그걸 ‘자기부담금’이라고 부릅니다.
사고를 냈든 당했든 수리비는 5만 원만 냅니다!
예를 들어 자기부담금 30만 원을 선택했다고 해볼게요. 쏘카 수리비가 40만 원이 나와도, 30만 원만 내시면 됩니다. 그런데 수리비가 30만 원보다 적게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럴 땐 그 금액으로 내시면 돼요.
여기서 퀴즈!
만약 자기부담금 5만 원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맞아요, 두 경우 모두 최대 5만 원만 부담하게 됩니다.
사고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쏘카는 해당 차량을 운행하지 못하게 돼요. 이에 대한 금전적 배상을 ‘휴차 보상료’라고 합니다.
쏘카는 차량 수리비에 휴차 보상료까지 포함하여 보장해 드리고 있는데요. 다시 말해, 휴차료가 발생해도 납부 금액은 선택하신 최대 금액을 넘지 않아요.
사고가 크게 나면 차량을 움직이기 어려운 경우도 생기는데요. 이때 긴급 출동이나 견인, 구난 차량을 부르면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사고 시 견인 비용도 보장받고 싶으시다면 ‘자기부담금 없음’을 선택해 보세요. 쏘카 수리비와 긴급 출동 비용까지 전부 보장해 드리니, 아직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도움이 될 거예요 💪🏻